부산문화회관, 조윤범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오페라 이야기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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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조윤범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오페라 이야기Ⅱ’ 개최
  • 임은옥 기자
  • 승인 2018.04.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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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산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윤범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오페라 이야기Ⅱ’가 올해 두 번째 무대로 오는 25일 오전 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계의 괴물’이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깊이 있는 해설로 지난 한해 관객들을 행복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이끌어왔다.

‘오페라 이야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19세기 전반 오페라를 대표하는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도니제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니제티의 대표적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주요 아리아를 1, 2부로 나눠 들려준다.

먼저, 1부 무대는 희극성과 진지함이 뒤섞인 도니제티의 멜로 드라마 ‘사랑의 묘약’으로, 서곡을 시작으로 아리아 △옛날에 파리스가 한 것처럼 △여러분 들어보세요 △남몰래 흐르는 눈물 △이것을 받으세요 △당신은 이제 자유에요를 펼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프리마돈나들을 위한 오페라로 유명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나의 한숨은 산들바람에 △연회를 멈추시오 △광란의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이자 헤럴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있는 지휘자 김봉미의 지휘와 부산시립교향학단의 연주,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조현광, 바리톤 박대용, 베이스 한혜열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전 관람객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bscc.or.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51-607-60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건 부산문화회관 대표는 “서울과 수도권에는 마티네 콘서트가 수년간 시행착오 끝에 낮 시간 주부들을 위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며 “부산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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