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2018 아트와 영화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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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18 아트와 영화 기획전 개최
  • 임은옥 기자
  • 승인 2018.03.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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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문화행사인 ‘아트부산 2018’ 기간에 맞춰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아트부산과 함께 영화상영회와 작품 전시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22일 (사)아트쇼부산과 협약을 맺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한 아트 관련 영화 프로그램과 미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 ‘2018 아트와 영화: 예술의 봄’에서는 국내 영화관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 중 ‘아트부산’과 ‘전시 작가’의 추천작으로 이뤄진 총 7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실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빅 아이즈’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과 그에게 미술적 영감을 준 뮤즈들과의 스토리를 그린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로마 최고의 명사가 첫사랑의 죽음을 통해 인생의 전환을 맞게 되는 이야기 ‘그레이트 뷰티’가 중극장과 하늘연극장에서 상영된다.

야외극장에서는 △화가 반 고흐의 명작 탄생의 비밀을 다룬 ‘반 고흐: 위대한 유산’ △예술의전당에서 제작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국내 최초 그래피티 뮤지엄쇼 ‘위대한 낙서전’이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며 예술의 낭만을 선사한다.

또한, 영화와 예술에 대해 한층 더 재미를 더할 관객과의 대화도 매일 마련된다. 먼저 내달 20일 오후 7시 40분 ‘미드나잇 인 파리’ 상영 후 신건우 작가와 이보성 신세계 갤러리 큐레이터가 출연하며, 21일에는 오후 1시 30분 ‘빅 아이즈’ 상영 후 김동현 아트부산 사무국 실장과 김수현 큐레이터가 등장한다.

22일에는 오후 2시 ‘파울라’ 상영 후 이영준 김해 문화의전당 팀장과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가 영화 속 예술의 세계로 더 쉽게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아트 작품 전시도 진행돼 보다 생생한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영화의전당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는 영화 관람권과 아트부산 입장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청소년 6000원, 경로 5000원(야외상영 무료)이며, 예매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또는 모바일 앱, 현장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영화 관람티켓을 소지하고 아트부산 매표소 방문 시 ‘아트부산 국제아트페어’ 무료입장권으로도 교환받을 수 있다. (문의: 051-780-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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