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관광주간 맞아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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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관광주간 맞아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여행’ 운영
  • 부산IN신문
  • 승인 2015.10.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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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을 관광주간 부산대표프로그램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여행’ 특별 운영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부산에서는 산복도로를 활용한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부산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부산여행특공대가 주관하여 관광주간 기간 동안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의 산복도로는 산복도로 재생사업 등으로 우수한 경관, 독특한 문화, 다양한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해운대, 광안리 등 널리 알려진 부산의 관광지와는 달리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산복도로와 원도심을 이해하고, 부산의 숨겨진 명소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재조명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당일여행코스와 반일여행코스(1일 2회)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당일여행코스(오후 1시~8시)는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유치환 우체통>, <168계단>, <초량당산>, <유엔도로>, <천마산로 전망대>, <최민식 갤러리>, <남항대교>, <영도대교>, <영도 흰여울길>, <국제·깡통시장>, <달빛옥상극장>을 경유하여 진행된다.

반일여행 오전코스(오전 9시30분~12시30분)는 <감천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스카이워크>, <남항대교>, <영도대교>를 걸쳐 진행되며, 오후코스(오후 1시30분~5시30분)는 <영도대교>, <남항대교>,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스카이워크>, <감천문화마을>, <국제·깡통시장> 순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특히 영화 ‘변호인’ 촬영지, 해안경관 조망과 야경뷰 감상, 체험형 민박, 옥상달빛극장 등 산복도록 곳곳에 숨어있는 우수한 명소들을 전문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탐방하게 된다. 또한 일명 까꼬막으로 불렸던 가파르고 힘들었던 산동네 마을의 생활을 체험해 보는 ‘168계단 물동이 체험’과 부산항을 조망하며 ‘유치환 우체통’ 앞에서 우편엽서 쓰기 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관광객 편의와 홍보를 위해 관광주간 기간 중 부산역 광장에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설치하여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올리면 부산대표 먹거리 어묵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젊은 층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산복도로 구석구석 숨겨진 명소를 찾는 ‘산만디 런닝맨’와 ‘산복도로 퀴즈’ 이벤트를 펼쳐 미션 수행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접수는 부산여행특공대 홈페이지(http://www.busanbustour.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부산역 앞 홍보부스에서 현장접수 가능하다. 당일여행코스 요금은 15,000원(온누리상품권 5,000원 제공, 국제시장 식사시 사용)이며, 반일여행코스는 각각 5,000원이다. 문의(부산여행특공대, 070-4651-4113)으로 하면 된다.
이번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여행’에서 피난수도 부산의 아픈 역사와 지난 날 가난했던 삶을 관광에 접목시켜 부산의 숨겨진 명소를 발견할 수 있다. 이에 청소년에게는 역사 공부를 겸한 색다른 체험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일으키는 여행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부산여행특공대는 ‘부산사람도 모르는 진짜 부산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산의 숨겨진 명소를 탐방하는 부산시티투어 전문여행사이다. 특히 부산의 옛사진과 옛노래를 이용한 감성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방식을 동원하여 근현대 부산과 원도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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