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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모래 청사포 당일치기 여행, 지금 떠나자…복합문화공간 ‘갤러리디플러스’, 브런치카페 ‘카페일다’,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로컬에디터(LE) 이다감, 편집 강승희, 디자인 제명옥
  • 승인 2019.11.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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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에 위치한 청사포는 뱀'사'자가 들어간 한자명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라는 뜻의 청사포(靑沙浦)로 바뀌었다고 한다.

회와 붕장어, 조개구이로 유명한 청사포이지만, 푸른 모래의 뜻이라고 하니, 새롭고 달리 보이는 청사포다.

지금 청사포의 새로운 모습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청사포에 생겼다. 지난 기사들을 보면 송도의 동방, 서면의 도도라운지 등 복합문화공간의 여러 형태로 부산의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이번에는 청사포, ‘갤러리디플러스’라는 곳이 라벨라치타 청사포점 1층에 위치해있다.

"컬렉션 전시와 국내외를 망라해 작가들과 협력하여 대형 기획 전시와 지역 젊은 작가들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설명하고 있다.

지금 ‘갤러리디플러스’를 방문하면 Distortion:in&in_고명근, 민병헌, Alain clemen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1월 3일 일요일부터 12월 30일 월요일까지 전시될 예정이고, 가구를 모티브로 한 오브제를 다양하게 표현되어있다.

1층에 위치한 갤러리에도 높은곳이다 보니 갤러리내의 작품뿐만 아니라, 청사포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까지 함께할 수 있다

작품들과의 시간을 충분히 함께했다면, 도보로 5분정도만 내려가면 돌담을 만날 수 있는데 그 곳에 ‘카페일다’가 있다.

청사포에서 제주도로 순간이동한 것 같은 분위기를 주는 돌담이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이 곳에서 커피타임을 가지거나, 브런치 타임을 가져도 좋다.

브런치 타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은 카페일다는 영업시간 내내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게랑드솔트가 크림에 섞이고 핑크솔트는 탑에 뿌려진 소금커피가 있는데, 바다일다라는 이름으로 주문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제주도에 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공간은 이것만으로도 매력이 있다. 2개의 방이 따로 있어 단체 손님들이 단독으로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터줏대감 샤니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평온함을 가진 독특한 캐릭터로 샤니만의 매력도 물씬 느낄수 있다. 반려동물이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다른 손님들의 반려동물도 만날 수 있고, 제주도의 분위기와 정성스러운 음식의 맛, 동물들과의 즐거운 시간까지 모자람이 없는 곳이다.

식사와 충분한 여유를 가진 후 청사포의 다릿돌전망대까지 도보로 걸어보심을 추천드린다.

‘카페일다’에서 여유롭게 15분 내외로 걷다보면 우측으로 청사포 바다와 방파제를 지나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 도착한다.

바다 위 다리 스카이워크를 걸어가서 탁 트인 청사포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유리바닥을 보호하기위해 반드시 덧신을 신고 다리를 걸으셔야한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란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 콘텐츠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소망물고기로 관광안내소 3층에서 물고기 데코물을 구매해 소원을 기재한 다음 펜스에 전시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청사포 다릿돌사진관으로 즉석 사진촬영으로 이미지 펜스를 전시하는데 현장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청사포 다릿돌우체통으로 역시 관광안내소 3층에서 엽서를 구매한 후 전하고싶은 메시지를 기재해서 우체통에 투입하면 6개월 후에 발송되는 느린우체통이다.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청사포에서 부산 당일치기 여행을 추천한다. 지금 바로 떠나보자.

로컬에디터(LE) 이다감, 편집 강승희, 디자인 제명옥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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