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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시각예술의 다양한 분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아트 커넥트展’ 개최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10월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5명의 예술작가를 초청해 ‘2019 예문HADA프로젝트’ 네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예문HADA프로젝트는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개관 이후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회는 초청기획전 행사로서 ‘아트 커넥트’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지역 우수 작가들의 회화, 영상, 설치 작품 등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동시대 미술을 가장 가깝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설치(권신, 조정현), 회화(표현우, 허예란), 영상 및 드로잉(조나경) 등 시각 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신 작가는 드로잉을 기반으로 가변설치 ‘별 볼 일없다_잔상’, 조정현 작가는 박제 오브제를 활용해 현대미술의 경향을 재해석한 ‘Blind_Zone Series’를 선보인다. 

표현우 작가는 ‘골목길과 고양이의 이야기(부산 범일동)’ 등의 회화 작품을 통해 주변의 사라져가는 풍경과 이야기들을 담아낸다. 또 허예란 작가의 ‘짙은 저녁’, 조나경 작가의‘Shelter’ 등의 작품은 각각 일상의 소리, 이미지, 텍스트 등을 수집, 재조합한다.

31일 오후 3시 30분에는 전시실에서 작가의 작업 과정, 의도 등 출품작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토크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이정옥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 학생들은 예술의 다양성을 직접 경험하며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사람과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우승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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