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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정기연주회, ‘전통에 대한 경의 Ⅴ’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은 오는 11월 8일, 9일 양일간 기악단 정기연주회 ‘전통에 대한 경의 Ⅴ’를 개최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2014년 제10회 기악단 정기연주회 ‘전통에 대한 경의 Ⅰ’을 시작으로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동서양음악의 작곡가들과 연주자의 공동 작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동안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와 박대성류 아쟁산조 그리고 동래학춤, 부산농악, 박대성 아쟁시나위, 부산 기장 오구굿 등 지역에 뿌리를 둔 무형문화재들을 중심으로 재탄생시킨 초연 작품들을 발표하고 음반과 악보집을 발간하며, 창작국악의 새로운 지표를 찾아가고 있다. 

기악단 정기연주회 ‘전통에 대한 경의 Ⅴ’는 상반기 정기공연의 연장이다. 상반기에는 전통 가곡(歌曲) 중 우조 13곡 전곡을 연주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국악관현악으로 전통 가곡 우조를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을 펼친다. 

공연은 전곡 위촉초연으로 작품으로는 △양승환(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 작곡 소용이 △환계락 주제에 국악관현악 ‘환몽’ △안현정(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작곡 ‘산절로 수절로 흐르리’ △임준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작곡 정가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바람은 지동 치듯 불고’ △이정호(영남대학교 겸임교수) 작곡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 총 4작품으로 구성된다.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성악단 40여명이 출연하고, 김애리(기악단), 이희재, 김윤지(성악단)의 협연, 김성경(추계예술대학 교수)의 객원지휘가 함께한다. 가곡을 주제로 창작곡을 선보임으로 가곡의 폭을 넓히고, 특히 이번 공연에 발표되는 작품들은 향후 무용반주음악으로 활용하여 무용반주음악의 다양성 제고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이상으로 S석 10,000원, A석 8,000원으로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온라인예약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애인(동반1인), 경로우대자(동반1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교 학생증 소지자, 예술인패스 소지자, 병역이행명문자(동반1인) 등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자녀카드 소지자, 산모카드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문의는 국립부산국악원(051-811-0114)으로 하면 된다.

손우승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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