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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인도 영화의 세계로 인도하다! ‘제8회 인도영화제’ 개최

인도 뭄바이와 자매도시인 부산에서 2012년부터 우호 증진과 인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인도영화제가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인도영화제’는 현지는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인도 영화를 무료로 만나볼 특별한 기회이다.

‘제8회 인도영화제’에서 선보일 6편의 상영작은 야망과 도덕성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는 두 소년과 아저씨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그린 ‘춤바크’, 가짜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다가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반전 스릴러 ‘안다둔’, 뇌성마비에 걸린 딸을 혼자서 양육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페란부’, 주체적인 여성으로 인해 인도 사회의 편견이 바뀌게 되는 ‘랏챠시’, 고대 서사시 라마야나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모험물 ‘하누만 vs 마히라바나’, 시한부를 선고받은 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아버지의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우마’ 등 작품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인도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25일 19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오디시 무용단, 주한인도문화원 부산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정덕민 주한인도명예총영사를 비롯한 인도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인도영화제를 통한 양국가간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 26일부터 27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는 국내 미개봉작 포함 인도 최신영화 6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제8회 인도영화제는 주한인도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인도문화원 부산과 (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영화제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행사별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만 발권이 가능하다. 개막식(200석)은 25일 오후 5시부터 하늘연극장 앞 티켓 부스에서 발권이 가능(1인 2매까지)하며, 영화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1인 2매까지)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손우승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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