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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합창단 특별공연 ‘제32회 부산합창제’ 4일간 펼쳐지는 화려한 합창축제!

부산지역 합창단들의 축제인 제32회 부산합창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부산합창제는 198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2회를 맞이하였다. 매년 10월 진행되는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합창축제인 ‘부산합창제’는 부산시립합창단에서 부산지역의 합창단들에게 다양한 무대경험 및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이다.

이번 공연은 부산지역에 연고를 둔 50개 합창단 2,5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되었으며, 합창음악의 저변확대와 더 많은 아마추어 합창단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기존 사흘간 진행되던 공연을 나흘로 확대하였다. 또한 정치적, 종교적 색채를 배재한 순수 합창음악으로만 구성되었다.

부산합창제를 통해 부산시민은 다양한 합창단들의 연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출연단원들은 수많은 타 합창단들과 한 무대를 공유하면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공연순서는 평일 18시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시니어(실버)합창단, 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 혼성합창단 순으로 배정하여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의 동호인들을 배려하였다.

첫날(21일)은 2018년 전국동아리경연대회에 부산대표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라시니어스콰이어(지휘 이은정)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공무원합창단(지휘 오동주)등 13개의 합창단이 그간 갈고 닦은 합창곡을 들려준다.

둘째날(22일)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헌 Happy Choir(지휘 이외균)와 제8회 발리국제합창페스티벌 시니어부문 1위를 수상한 부산은파합창단(지휘 이홍길)등 총 12개의 합창단이 다양한 합창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한다.

셋째날(23일)은 부산여고동백합창단(지휘 조현수)을 비롯해 BTN불교TV여성합창단(지휘 문정재)등 총 12개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공연의 마지막 날(24일)은 부산CBS콰이어(지휘 이외균)와 제27회 춘천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클라쎄콰이어(지휘 임미진)등 총 13개의 합창단이 출연해 나흘간의 총 50개 합창단 연주가 끝난다.

매일 마지막 순서는 부산시립합창단의 순서로 꾸며지는데, 이는 부산합창제 참가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표시이다. 또한 피날레 무대는 연합합창 순서로 전체 합창단 단원(약250여명)이 한 무대에 올라 위촉곡 ‘낙동강을 보며’(편곡 최석태)를 함께 노래한다.

위촉곡은 합창이 가지는 화합적 의미를 되살리고, 부산지역 합창음악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립합창단 전속 작·편곡가 최석태가 매년 새롭게 작곡한다. 올해는 부산의 낙동강과 관련된 곡을 작곡함으로 부산의 정서와 부산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낙동강을 보며’라는 제목을 통해 부산의 유명지를 알리고자 한다.

제32회 부산합창제는 오는 21일(월)에 시작하여 24일(목)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6시에 시작되며 사회는 아나운서 손지현이 맡는다. 합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문의는 부산시립합창단(051-607-3116)으로 하면 된다.

손우승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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