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기획전 ‘삼국시대 동물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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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기획전 ‘삼국시대 동물 이야기’ 개최
  • 천세행
  • 승인 2019.07.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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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삼국시대 동물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특별기획전 ‘삼국시대 동물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슴무늬 뚜껑, 말 모양 토기, 새 모양 미늘쇠 등 동물 모양이나 무늬의 삼국시대 유물과 사슴, 고래, 상어, 강치, 고둥 등 삼국시대에 살았던 동물들의 뼈와 뿔, 껍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기획전인 만큼 오감을 활용한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동물 크기, 집, 성장과정 등 동물들의 생태와 삼국시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물관을 찾은 아이들은 △직접 손전등을 들고 깜깜한 동굴 속에 숨어있는 야행성 동물이나 심해 동물을 찾아보는 공간과 △공 던지기 게임을 이용한 사냥놀이, △자석 낚시 놀이, △알, 고기, 생선 등 동물들이 제공해주는 먹거리로 삼국시대 밥상을 차려보는 키오스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새 모양 토기 스리디(3D) 입체퍼즐을 완성해보고, 소원을 적은 쪽지를 솟대에 달아 소원을 빌어보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진열장 속 유물을 눈으로만 감상하던 기존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신나는 신체활동을 통한 오감만족 전시체험을 함으로써 동물의 생태와 우리 역사 문화 속 동물의 모습, 동물의 소중함 등을 알아갈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1일 8회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며, 정관박물관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다. 관람인원은 회당 60명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 051-720-69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부산정관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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