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N신문] 부산 구덕도서관, ‘한여름 밤, 당신 곁의 책’ 서평 전시회 개최
상태바
[부산IN신문] 부산 구덕도서관, ‘한여름 밤, 당신 곁의 책’ 서평 전시회 개최
  • 천세행
  • 승인 2019.07.25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한여름 밤, 당신 곁의 책’ 서평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까지 구덕도서관 1층 로비와 어린이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잔잔한 감성이 파도치는 여름밤, △더위를 날려버릴 스릴 넘치는 밤, △한여름 밤, 나의 친구 책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총 40권의 도서와 서평을 선보인다.

‘잔잔한 감성이 파도치는 여름밤’에서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나의 로망, 로마’, △조선의 명망 높은 가문의 규수였던 정약용의 조카 정난주 마리아의 일대기를 담은 소설 ‘난주’, △번뜩이는 재치로 송곳 같은 유머를 구사하는 이기호 작가의 소설집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등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위를 날려버릴 스릴 넘치는 밤’은 더운 여름밤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시원한 스릴러 소설들로 마련된다.

결혼 생활에 대한 의미심장한 질문들에 독자들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혼’, 영화감독 출신의 저자가 쓴 차가운 스릴러 소설 ‘곰탕’, 아동 실종이라는 고통스러운 주제를 세 사람의 시선으로 풀어낸 심리 스릴러 ‘마더 앤 마더’, 사기꾼 출신 변호사와 천재 연쇄살인마의 불꽃 튀는 진검 승부를 그린 ‘열세 번째 배심원’ 등이 있다.

‘한여름 밤, 나의 친구 책’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들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오싹한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구스범스’의 새로운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어느 시골 마을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 나기를 담은 ‘나의 여름날’, 태풍이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진지하면서 유쾌하게 알려 주는 ‘내 이름은 태풍’,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중요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여름이 좋아 물이 좋아!’ 등이다.

박미자 관장은 “지역주민들은 이번 서평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우량도서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구덕도서관 홈페이지에 전시 자료를 게시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부산 구덕도서관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