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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운영

더운 여름밤, 광안리 해변도로가 음악과 낭만이 흐르는 행사장으로 변화한다.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언양불고기 삼거리~만남의 광장)에서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차 없는 문화의 거리는 오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00시 30분까지 총 17회에 걸쳐서 운영된다.

2007년도에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지역 상가에는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곡 위주의 ‘한여름밤의 클래식 음악회’가 매주 개최된다.

또 어르신들의 향수를 떠올리게 할 복고댄스 및 가요 공연, 복고 의상과 소품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 속 그때 그 시절’ 프로그램도 선보여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거리 행사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7회 수영구청장배 광안리 전국 B-Boy 경연대회, △광대 연극제, △코믹매직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보드게임 체험존, △전통놀이 체험존, △초코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행사 시간에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구간의 차량 통행이 양방향으로 전면 통제가 실시된다.

수영구청, 남부 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및 해병전우회 근무자가 주·이면도로에 배치되어 광안해변로 통제 및 우회 도로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영구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대대적인 사전 홍보를 통해 도로 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규모 관광객들이 운집하는 만큼 다소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교통통제 시간에는 수영로, 광남로, 광안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하고 시민들도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부산수영구청]

천세행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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