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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교육체험전시 ‘박물관 놀이터’ 운영

부산광역시립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교육 체험 전시 ‘박물관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은 개관 이래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교육 체험과 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하여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24일간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박물관이 운영했던 교육 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교육 체험 성과물과 함께 지난 3일에 진행된 ‘제17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 60여 점을 선보인다.

교육 체험 성과물은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박물관 요미조미’를 비롯해 △‘토요박물관교실’, △‘중학생 창의 체험’ 등에서 사용된 체험교구, △‘명절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박물관 투어’, △‘박물관 대학’, △‘역사 문화강좌’ 등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성인, 가족 대상 인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성과물로 구성된다.

그리기 대회의 작품 전시에서는 대상 ‘두 귀 달린 항아리(사동초 2학년 장명희 어린이)’, 최우수상 ‘오랜 세월을 거친 토기(가야초 6학년 임은지 어린이)’ 등 어린이들의 눈에 포착된 우리 문화재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함께 만드는 꽃나무’ 행사도 진행된다. 부산박물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나 더 재밌는 박물관 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교육 체험 등을 다 함께 적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박물관이 유물 수집이나 전시뿐만 아니라 박물관이 영원한 평생교육의 장소라는 점을 많은 시민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박물관에서 즐겁게 만든 결과물을 보며 박물관이 진정한 쉼터와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개막일인 6월 28일 오후 4시에는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7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리며, 오후 5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가 부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이바디예술단의 ‘사물아 놀자’가 펼쳐진다. 오후 6시에는 이성훈 큐레이터의 ‘고고학과 인류의 문화’ 전시 해설도 진행된다.

[사진제공=부산박물관]

천세행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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