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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 김우성, “혼자 본선 진출 앞이 캄캄”

JTBC ‘슈퍼밴드’의 참가자 ‘더 로즈’의 김우성이 혼자 본선에 올라갔을 때의 소감을 밝혔다.

김우성은 2017년 데뷔 후 빌보드가 주목한 신예 밴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는 ‘더 로즈’의 보컬이다. 슈퍼밴드의 프로듀서 오디션에서부터 훈훈한 외모와 음색, 무대 매너로 시선을 모았다.

개별 참가자가 아닌 팀으로 출전한 첫 사례였던 ‘더 로즈’는 안정적인 그룹사운드로 호평을 받았지만, 김우성 혼자 본선에 올라가게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슈퍼밴드’ 4회에서는 김우성과 ‘영혼 버스커’ 이찬솔이 팀으로 등장하며 5회에서 선보일 무대를 예고했다.

김우성은 혼자서 본선에 진출했을 때를 돌아보며 “사실 결과 발표가 나왔을 때 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이었다”며 “항상 같이 믿고 의지해 왔던 멤버들이 단 한 명도 곁에 없는 상태로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을 생각에 겁이 나기도 했다”고 당시의 막막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애초에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는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많은 경험을 해 보기 위해 참가했다”며 “슈퍼밴드를 통해 저희 더 로즈 역시 배울 점이 참 많았고, 또 하나의 넘어야 할 언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다양한 무대 경험이 있음에도 김우성은 “모두 듣는 귀가 너무 좋으셔서 매번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긴장되고 설렌다”며 떨림을 감추지 않았다.

또 “슈퍼밴드를 통해 세련된 밴드, 요즘 시대의 다양한 음악 장르 사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밴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음악이란 정말 종이 한 장의 차이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하지만 그 종이 한 장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깨달은 바를 전하기도 했다.

더 로즈 김우성은 10일 공개된 ‘슈퍼밴드’ 선공개 영상에서 버스커 이찬솔과 보컬 듀오를 구성해 ‘Sign of the times(원곡 Harry Styles)’ 무대를 선보였다. 김우성은 기타 대신 건반을 치며 애절한 목소리를, 이찬솔은 기타를 연주하며 호소력 넘치는 보컬로 역대급 귀 호강을 예고했다.

국내 음악팬들은 “기다렸다”, “금요일 슈밴데이, 드디어 오늘이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외 팬들 역시 “Anyone know how international can watch this show?(해외에서 이 방송을 보는 방법 없을까요?)”, “WAIT NO WHY DID THEY CUT IT(잠깐... 안돼요, 왜 영상이 잘렸죠?”, “I’m crying(저 울고 있습니다)” 등 감탄이 묻어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김우성-이찬솔 듀오의 무대로 시작될 JTBC ‘슈퍼밴드’ 5회는 오늘 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슈퍼밴드)

천세행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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