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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포도서관, 시(詩)와 음악이 있는 북 토크 콘서트 개최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6일 구포도서관 1층 소리와빛터에서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음악극이 있는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된다.

이날 콘서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들’의 저자인 단국대학교사학과 한시준 교수가 ‘대한민국은 언제 세워졌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에 앞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음악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극은 극단 드렁큰씨어터 배우들이 윤동주 시인의 옥중생활을 재현한다.

그가 조국에서 마지막으로 썼던 ‘참회록’과 광복 후 혼란한 시대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감동을 불러일으킨 ‘서시’ 등의 시를 낭독하고 ‘울밑에선 봉선화’, ‘장부가(뮤지컬 영웅 中)’ 등의 노래를 부른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헌 책, 미니 태극기’를 나눠준다. 추첨을 통해 한 교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들’ 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학생 이상의 참가 희망자는 구포도서관 홈페이지(www.gupo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051-330-636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성 관장은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천세행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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