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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2019 행복한 책 나눔 운동 실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부산의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서점을 활성 하기 위해 ‘2019 행복한 책 나눔’ 운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한 책 나눔 운동은 지난 2012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작된 북 리펀드(bookrefund)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도서관에서 운영해왔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시민들은 다 읽은 책을 부산지역의 나눔 운동 참여 서점으로 가져가면 도서 정가의 50% 상당 금액을 도서교환권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교환도서는 2017년 이후 발행 도서 중 시민들이 읽기에 적합한 교양도서면 가능하다. 단, 참고서, 교과서, 학습지, 비매품, 오·훼손 도서,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도서 등 수집도서 배부처에 활용이 불가능한 도서는 제외한다.

참여 서점은 △다사랑문고(부산대점), △영재서적(정관점), △동래서점, △영광도서, △다대서점, △청솔서점, △정문서점초록책방, △책과 아이들, △남포문고, △문우당서점, △주문도서, △영재서적(해운대구), △한양서적(반여점) 등 총 13개점이다. 환불받은 도서교환권은 해당 서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수집된 도서는 작은 도서관, 복지관, 소외계층 등에 기증된다. 예산 소진 시 운동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정책부(☎051-810-8293)로 문의하면 된다.

손종호 관장은 “이 사업이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세행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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