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입주예술가 릴레이 개인전 5월부터 11월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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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입주예술가 릴레이 개인전 5월부터 11월까지 개최
  • 강승희
  • 승인 2019.04.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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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오는 5월부터 홍티아트센터에서 입주예술가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주예술가 릴레이 개인전은 총 8명의 입주작가들이 개별 역량을 선보이는 ‘이토록 찬란한 돌연변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5월 이정동, 정주희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후 요건 던호펜, 김등용, 최정은, 이시내, 토모코 오마타, 이장욱 작가의 개인전이 11월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전시 이정동 작가의 ‘시간의 교점 展’은 입주기간 동안의 창작 활동 결과물을 3D기술과 PVC비닐 등 다양한 매체를 접목한 설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가상공간의 시간성이 갖는 환상과 알고리즘을 현실의 언어 및 체계로 가져온 느림의 미학을 탐구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홍티아트센터 전시장의 높은 천고를 활용하여 시간경로의 다방향적 운동성을 구현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시각적 효과 및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두 번째 전시 정주희 작가의 ‘Beautiful-awful 展’ 은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사회와 개인의 관계를 사유하는 작가로,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닿을 수 없는 사회의 불가항력적 상황에 대한 닿을 수 없는 에너지를 영상, 설치, 페인팅 등으로 형상화하여 펼쳐낼 계획이다. 전시와 함께 작가의 작업 스튜디오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불편한 움직임에 대해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는 홍티아트센터 1층 공동작업장과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다. 문의는 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또는 전화(051-263-8663)로 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홍티예풍’의 첫 번째는 섬유미술가 박민경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북바인딩 수업이다. ‘일상은 데일리북으로’라는 주제로 홍티마을과 무지개공단 등 일상 속 크고 작은 대상을 포착하여 나만의 책으로 기록하는 체험으로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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