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건강검진비용 지원…전국 유일 소상공인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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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건강검진비용 지원…전국 유일 소상공인 복지!
  • 천세행
  • 승인 2019.03.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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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 사업’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가족과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종합 건강검진 비용과 건강증진활동 비용을 지원하며 해당 전담기관인 부산시 소상공인 희망센터에서 시행한다.

소상공인은 종합 건강검진 비용과 건강증진활동 비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 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25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희망센터 협약병원을 이용하면 기업 복지와 같은 우대검진도 가능하다. 건강증진활동 비용은 헬스, 수영, 요가 등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스포츠 활동 시 2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시에 거주지 및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 전 지출 금액은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시는 폐업 위기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정리를 돕고 폐업 충격의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사업 정리 도우미 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을 방문해 폐업 관련 신고 및 주의사항, 점포정리 절차 등을 안내하고 업장 철거가 필요한 업체에 원상복구 비용을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부산시 내 폐업 예정 소상공인이며 폐업자의 경우 신청일 기준으로 폐업신고 3개월 이내인 자만 해당한다. 지원 제한업종, 센터사업 기수혜자, 비영리사업자 및 법인 등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지원 제한업종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애쓰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기업과 같은 복지혜택을 지원해 장사할 맛 나는 부산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과 ‘사업정리 도우미 사업’의 지원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소상공인 희망센터(☎860-6722~3)와 홈페이지(www.busanhopecenter.or.kr)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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