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양광 설치비 지원…‘2019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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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태양광 설치비 지원…‘2019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 천세행
  • 승인 2019.03.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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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정부의 ‘2019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에 따라 부산에 소재한 단독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정부 보조금에 더해 설치비의 일부를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택 전력 자립률 향상을 위해 단독 및 공동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총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사업이다.

그간 부산시는 2004년부터 정부 사업과 연계해 110억 원의 시보조금을 지원했다. 주택 4천862가구에 1만682kW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해왔다.

올해도 가구당 지원금은 △태양광(3kW)196만원, △태양열(20㎡이하)100~170만원, △지열(10.5kW이하)200만원, (17.5kW이하)220만원, △연료전지(1kW)300만원으로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해 760여 가구를 접수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국비지원금은 지난해 대비 가구당 315만원에서 올해 168만원으로 20%가 감소했다. 이에 시는 설치자의 자 부담금 경감을 위해 시보조금을 작년 150만원에서 올해 196만원으로 46만원 증액했다.

설치자는 주택 용량 3kW의 경우 설치비가 총 560만원으로 정부 보조금 168만원과 시보조금 196만원으로 설치비의 65%가 지원돼 본인 부담금 196만원이면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태양광 3kW 설치 시 월 4만7천440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있으며 3~4년 이내에 본인 투자비가 회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이 20년 정도의 효율을 갖고 있어 자 부담금을 제외한 942만원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업체를 지정해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1차 3월 11일부터 29일, △2차 5월 13일부터 31일까지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전기료 절감이라는 경제적 효과와 전력 자립률 향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환경보호 효과도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2030년까지 전력 소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051-503-7740) 또는 부산시 클린에너지산업과(☎051-888-46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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