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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와 함께 ‘코미디 빅리그’ 특별출연

제이쓴이 홍현희가 공연하는 코미디 빅리그 코너에 특별출연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함께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개그맨 이용진의 권유로 아내와 스케줄을 함께 하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녹화를 들어가기 전 결혼 답례 선물을 선후배들에게 전달했다. 선물 상자 안에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손수 볶은 깨와 소금이 들어있었다. 개그우먼 대기실에서 방문한 두 사람은 공손하게 절을 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박나래는 “홍현희 씨 닮은 딸 낳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덕담을 전했다.

홍현희는 “따로 시간을 내 피로연을 꼭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대기실을 빠져나왔다. 이후 개그맨 대기실에 들어간 부부는 답례품 수여식을 가졌다. 허경환은 선물에 부착된 홍현희의 오랑캐 분장 사진을 보고 “제이쓴, 진짜 사랑하는구나. 참사랑”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양세찬은 “나는 많이 서운했어. 왜 결혼식을 초대를 안 했어”라며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해줬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이다.

최근 2세를 얻은 황제성은 “2세는 충동적으로, 무계획이 계획. 신이 내려주는 거니까”라고 진지하게 19금 멘트를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홍현희에게 “예뻐졌어”라는 칭찬을 했다. 허경환은 “결혼하기 전까지는 언발란스 했는데, 결혼해서 발란스로”라는 개그를 던졌다. 대기실에서 나오는 도중 만난 홍현희와 친한 선배 이상준은 “내가 사랑했던 여자인데, 이 여자를 두 명이 사랑할 줄은 몰랐어”라는 콩트를 하며 “축의금 낼게”라고 훈훈한 분위기로 선물을 받았다.

인사를 마치고, 대기실로 들어 온 부부는 미리 코너의 몸 개그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달려와 안기지만 미끄러지는 연기는 고난이도 였다.걱정과 달리 제이쓴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인 홍현희는 몸을 사리지 않고 코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이쓴은 “짧게 연습하면 될 줄 알았는데, 흐름도 알아야 되고 그래서 무서웠어요”라는 후일담을 남겼다.

제이쓴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맥주 안주로 카르보나라를 만들기 시작했다. 능숙한 칼질 솜씨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여자한테 요리해준 적 있어?”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담담하게 “있다”라고 답해 홍현희의 속을 태웠다. 홍현희는 “사실 예전에는 술 말고는 재미있는 게 없었어. 그런데 자기랑 만나면서 재밌는 게 너무 많은 거야. 나는 진짜 너무 좋아”라며 남편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술꾼인 홍현희는 3000cc 생맥주 통에 맥주를 가득 채웠다.

계속에 술을 들이키는 홍현희에게 제이쓴은 “동네 아저씨랑 술 먹는 느낌 알아?”라고 진심이 섞인 장난을 쳤다. 홍현희는 남편의 장난에도 굴하지 않고, 새로운 안주 족발과 함께 술을 마셨다. 3000cc 생맥주 통은 금세 바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세에 대한 생각을 주고받았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를 보고 “평생 재밌게 살자. 사랑해”라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오후 10시 조선TV에서 방송된다.

진주홍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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