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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DIY 브랜드, 코헤야 ‘코비’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②]

최근 워라밸 열풍이 불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형성됐다. 이에 일과 후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고, 취미생활과 관련된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취미 DIY KIT를 제작, 판매하며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코헤야’의 브랜드 ‘코비(COBBY)’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Collect Hobby의 줄임말로, ‘취미를 수집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브랜드는, 취미 DIY KIT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일방적인 판매가 아닌 지속적인 소통을 이끌어 내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루어 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다른 경쟁 브랜드와 달리 유튜브 콘텐츠, 유튜브 라이브 교육, 패키징 등 다양한 곳에서 소통을 접목해 차별화하고 있다.

먼저, 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 DIY 관련 제작 콘텐츠를 꾸준히 게재, 일회성 판매가 아닌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 중이다. 코헤야는 유튜브에 ‘코비랜드-까망콩’이라는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방송(유튜브 라이브)을 통해 소비자가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을 즉각적으로 물어보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다. 개인 구매자의 구매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 메시지가 동봉된 패키지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초기타깃 시장은 수공예 DIY 제품을 구매하는 20대 여성이며, 실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유입을 분석한 결과 100% 초기 타깃과 일치했다. 제품을 구매한 이들은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게 되고, 직접 만든 완성품이 예뻐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튜브 라이브 교육 전, 부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수공예 원데이클래스를 기획, 개최 중이며 교육을 통해 코비와 함께 공예품을 만드는 것에 학생들이 행복을 느끼고 작품을 완성해 들고 갈 때 보람을 느낀다”며 “라이브 교육을 통해 수업을 진행해 전국 수강생이 들을 수 있게 된다면 행복과 보람은 수십 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코헤야의 향후 사업 방향은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취미의 범위를 수공예에서 좀 더 확장해 악기, 가구 제작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타깃 확장으로,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유아를 위해 기존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과 교구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종적인 브랜드의 목표는 남녀노소가 진정한 자신의 취미를 찾는 것이다.

이명환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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