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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에코아트 2018 첫 번째 특별전 개최
▲ 김정미 作, 우리 함께 패브릭아트 (사진=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제공)
▲ 예모팩토리 2018년 특별전 출품작 일괄 (사진=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제공)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올해 첫 번째 특별전으로 ‘바다를 옮겨온 싱니(=취미)로’를 예모 팩토리(대표 김정미)와 함께 3월 18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단체 예모 팩토리의 크래프터 20명이 참여해 바다의 느낌을 살린 업싸이클링 공예작 100여점을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작품과 체험 재능기부를 통해 공방이 아닌 유휴공간에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생활 속 리폼 소재로 만드는 에코아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박물관은 기대한다.

특히, 이번 전시 중 김정미 작가의 ‘우리 함께’라는 작품은 폴리머 클레이로 인어를 만든 후 패브릭을 소재로 인어다리를 표현한 생활아트 디자인의 재활용 공예 대표작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3월 3일에는 관람객 100여 명이 참여해 ‘해양 동물 팬시 캐릭터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참고하거나 전화(051-550-8840)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최근 들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업싸이클링과 관련된 특별전인 만큼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은 해양자연사와 관련된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시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은옥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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