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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강원도립극단 교류공연 ‘메밀꽃 필 무렵’

부산시립극단(예술감독 곽종필)은 올해 첫 번째 공연으로 2018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강원도립극단과 함께 ‘메밀꽃 필 무렵’을 부산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 ‘메밀꽃 필 무렵’은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효석 작가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각색해 신명 가득한 연극으로 펼쳐진다.

연극 ‘메밀꽃 필 무렵’은 1900년대 초 조선달과 짝을 이뤄 강원도 장터를 전전하는 장돌뱅이인 주인공 허생원의 이야기다.

어느 장날, 장터 주막 충주집의 주모 충주댁의 마음도 휘어잡은 젊은 장돌뱅이 ‘동이’를 만나 손찌검까지 하는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동이는 되려 허생원의 당나귀가 봉변당하는 것을 말려주고, 결국 그날 밤 대화장 건너가는 밤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옛이야기를 주고받다가 공교롭게도 동이가 자신처럼 왼손잡이임을 알게 된다.

가슴 시린 사랑과 순정 연기를 보여줄 이번 공연은 오는 8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나 전화(051-607-3125)로 가능하며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유혜경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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