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풂이 있는 공간, 최쌤부엌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최쌤부엌’에서는 따뜻한 집 밥 냄새가 납니다. 사장님께서는 부엌이란 ‘모든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며, ‘자식에게 맛있는 밥을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담긴 공간’이라 말합니다.

최쌤부엌에 들어서면 깔끔하게 정렬된 테이블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가지런히 정리된 테이블은 손님들에게 신뢰를 줍니다.

최쌤부엌의 음식에서는 자극적인 맛 보다는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 요리합니다. 화덕을 이용한 생선구이, 가마솥에서 푹 끓인 국물요리, 손으로 만드는 생면 등 모든 메뉴가 사장님의 손끝에서 탄생합니다.

싱싱한 야채로 채워진 밑반찬에서도 손님들을 위한 배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평소 고기를 많이 먹는 직장인 손님들을 위해 날마다 다른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마솥오뎅정식의 오뎅탕은 가마솥에서 장시간동안 푹 끓여 냅니다. 덕분에 깊고 진한 국물은 속을 든든하게 해 줍니다. 큼직큼직하게 들어있는 어묵 맛도 일품입니다.

주방 한켠에 있는 대형 화덕에서 구워내는 연어는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장님께서는 날마다 자갈치 시장에서 직접 고른 신선한 재료로만 요리하십니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정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입니다. 이 콘텐츠는 2015 착한가격업소·소상공인 대학생 홍보기자단의 취재활동으로 제작됐습니다.

대학생기자단 이은지, 강정우, 신민정, 박원진

안내 및 위치
위치 : 부산시 중구 대청로 142-2
시간 : 10:30~23:00 (일요일 휴무)
전화 : 051-241-1630

■ 최쌤부엌 맛집 후기

“생선구이는 화덕으로 구워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하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오뎅탕은 보기에도 고급 오뎅이 들어가고 국물도 시원하다.”

부산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이용 후기를 남기는 분께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5천원상당)을 휴대폰으로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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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외 3인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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