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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는 18일까지 ‘서전병원 사진전’ 순회전시

부산시는 오는 18일까지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새로 발굴한 또 하나의 전쟁史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전병원 사진전’을 순회 전시한다.

서전병원 사진전은 6·25 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로 의료지원을 해준 스웨덴의 의료진들의 진료모습과 당시 피란수도 부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서전병원 사진전>은 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바라본 ‘피란수도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전쟁 속에서 피어난 스웨덴 의료진과 한국 환자들 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연출했으며, 60여년 만에 실제 참전 의료진과 당시 치료받은 환자간의 극적인 만남의 장도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본 사진전에 출품된 총 215점의 사진 중 주요 사진 61점을 엄선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시 한 번 <서전병원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전시를 마련했다.

순회전시를 통해 그 당시 인류애를 실천한 서전병원(스웨덴 의료지원단)의 모습과 피란수도 부산의 예스러운 풍경을 함께 감상하고, 6·25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도운 스웨덴의 고마움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향후 남구청 야외전시(10.20~22), 개성고등학교(11.17~27), 서울 국회의원회관 등에서도 순회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찬호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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