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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 ICT융합 해카톤 대회 성황리에 개최

ICT융합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2회 부산 ICT융합 해카톤 대회’가 ‘2017 ITU 텔레콤 월드’와 함께 지난 26일 무박 3일 대장정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ICT융합 해카톤’은 다양한 이슈와 ICT융합을 접목해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와 생각을 기획,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을 제작하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부산대학교, 영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ICT융합, AR·VR, 게임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ICT분야 개발자 및 디자이너, 기획자, 학생 등 전국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부(210명)와 고등부(50명)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회 첫날 오후 2시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카톤 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서태건 원장은 “대회가 진행되는 42.195시간 동안 참가자 모두가 집중해서 즐기고 배우며 함께 할 수 있는 해카톤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긴 시간 동안 안전하게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말 및 기념촬영이 끝난 후에는 조별로 간략한 아이디어 피칭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어 팀 빌딩 및 자리 배정 후 본격적인 팀별 개발 활동에 들어갔다.

▲ 영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

이번 행사 참여기관으로 나선 영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에서는 ‘제1회 부산 ICT융합 해카톤 대회’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이승훈 영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센터장은 “1회차 때 참가했던 학생들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VR 관련 기업에 취업이 많이 됐다”며 “해카톤 행사가 뭔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보니까 그런 경험이 취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영산대학교에 새로 생긴 가상현실학과 신입생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같이 호흡을 맞춰 진행함으로써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승훈 센터장은 많은 AR·VR 관련 행사가 열리지만, 해카톤 대회는 참가자들이 시제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체험할 수 있어 짧은 시간 동안 배우고 경험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참가자들에게 “해카톤 대회의 근본적인 취지는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시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만든 결과물에서 오는 만족감,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보고 경험을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부산 ICT융합 해카톤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무박 3일간 열리며, 대회 기간에는 참가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멘토단(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화 분야 등) 15명이 함께해 아이디어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 상담 등 결과물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곽은영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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