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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8회 부산시민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 제37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모습 (사진=부산시 홈페이지)
▲ 제37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모습 (사진=부산시 홈페이지)
▲ 제37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모습 (사진=부산시 홈페이지)

부산시는 내달 5일 부산포해전 승전 425주년을 기념하는 ‘제38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부산 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은 임진왜란(1592년) 때 부산포(좌천동~문현동 앞바다)에서 100여 척의 왜군적선을 격파한 ‘부산포해전 승전일’인 1592년 9월 1일(양력 10월 5일)을 기념해 1980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국경일 및 추석 연휴 관계로 26일로 앞당겨 개최하는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오전 9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렬사를 참배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는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일반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민헌장은 지난 7월 부산 사상구 괘법동 다리 난간에서 자살 기도자를 설득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신범석(86년생) 씨가 낭독한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감로사 주지인 혜총 스님이 대상을 받는 등 애향·봉사 부문 총 5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이밖에도 △제7회 부산 실버 영상제(9.21~9.22, 시민회관 대강당), △2017 부산대학생 축제(9.23, 영화의 전당), △제13회 부산 불꽃 축제(10.28, 광안리해수욕장), △제28회 부산생활 체육축전(11.5, 사직실내체육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며, 자치구·군에서도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38회 부산시민의 날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화합하고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으로 함께 나아가는 뜻깊은 날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혜경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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