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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합창단, 제168회 정기연주회 ‘가을, 숲, 그리움...’ 개최

다양한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로 부산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제168회 부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을, 숲, 그리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가을, 숲, 그리움...’ 1부에서는 요제프 가브리엘 라인베르거(Joseph Gabriel von Rheinberger)의 ‘칸투스 미사’가 연주되고 2부는 ‘가을’을 주제로 한 합창곡 모음으로 진행된다.

1부 무대를 꾸밀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출신의 작곡가인 요제프 가브리엘 라인베르거(Joseph Gabriel von Rheinberger)의 ‘칸투스 미사’는 라인베르거의 미사곡 중 유일하게 8성부 아카펠라로 작곡된 무반주 미사곡이다.

그레고리오 성가의 선율을 기초로 한 무반주 미사곡인 칸투스 미사는 당시 그가 존경하던 교황 레오(Pope Leo) 13세에게 헌정하기도 해 ‘교황 레오 미사(Pope Leo Missa)’라 불리기도 한다.

합창단은 협화음과 불협화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음악적 긴장감을 보여줘 관객들이 완성도 높은 종교음악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2부에서는 신작 가곡의 무대로 국내 대표적 합창 작곡가인 김준범과 조혜영의 ‘가시리’와 ‘더불어 숲’을 비롯해 가을을 노래하는 ‘가을, 그리움’과 ‘가을’을 부산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들려준다.

또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출연으로 이건륜 지휘자가 작곡한 ‘아리랑 환타지’와 세계적 음악가로 최근 새롭게 조명 받는 윤이상 작곡의 ‘엿장수 할아범’, 부산시민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고향의 노래’, ‘보리밭’, ‘그리운 금강산’ 등 많은 가곡 팬들이 좋아하는 베스트 가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문화회관 정기회원 및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임산부, 학생, 문화예술인 등에 대해서는 30~50%의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bscc.or.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립예술단 사무국(051-607-31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찬호 기자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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