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통닭의 자부심으로 옛 맛을 지킨다” … 구포시장 하림옛날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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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통닭의 자부심으로 옛 맛을 지킨다” … 구포시장 하림옛날통닭
  • 부산IN신문
  • 승인 2019.12.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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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이 끝나고 저녁에 간단하게 즐기는 치맥은 이제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옛것이 가고 더 옛것이 오는 뉴트로 시대. 

새로운 맛보다 옛날통닭의 자부심으로 옛 맛을 지켜가는 통닭집이 구포시장에 있다. 구포시장 묵자길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하림옛날통닭’이다. 

대표메뉴는 후라이드와 양념통닭이다. 구포시장 내 유일하게 찜닭 메뉴가 있기도 한 곳이다. 통닭 주문에서 조리까지 3분이면 끝. 특유의 비법으로 맛까지 사로잡았다. 

통닭집을 열기 까지는 아픔이 있었다고 하는 데. 원래 구포시장에서 장모님의 가게를 이어 생선가게를 운영하던 사장님. 방송에 소개 될 정도로 잘했지만, 고된 일로 동상이 가시지 않는 아내 손을 보고 생선가게를 접고 통닭집을 열었다고 한다.

프랜차이즈로 시작했지만 업체에서 제공하는 닭의 사이즈가 매번 다르고 온전하지 않은 닭이 납품되자 과감히 프랜차이즈를 포기하고 하림 닭과 직접 계약을 맺었다.

요리사를 초빙하여 찜닭 조리법을 전수 받을 정도로 열정적인 사장님은 언제나 똑같은 맛인지 확인하기 위해 매일 1인 1닭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하림옛날통닭의 메인메뉴 후라이드는 지방 및 내장 부위를 제거하여 일일이 손질한 닭에, 튀김옷을 얇게 입혀 튀기기 때문에 온전한 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양념통닭은 사모님 비법으로 만들어진 비법양념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추억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어, 이를 그리워하는 손님들이 많이 방문한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 없다.

하림옛날통닭 사장님은 “사람이 좋아서 구포시장에서 일하는 지금 순간이 가장 감사하다”며 “하림옛날통닭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명절당일만 휴무하고 매일 가게를 열고 있다고”고 말했다.

도전적인 맛에 질린 혀를 안정시킬 옛날통닭의 추억이 생각난다면 구포시장을 방문해보자.

한편, 하림옛날통닭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카드, 제로페이, 현금영수증 모두 사용가능. 단체주문도 가능하지만, 직접 방문하여 가져가야한다.

 

안내 및 위치
위치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589-44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176번길 52)
시간 : 9:00-19:00
전화 : 051-337-9877 / 010-3884-9877
휴무일 : 명절당일만 휴무

 

굿포마케터즈 영상에서도 하림옛날통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11883958

https://tv.naver.com/v/1187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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